초등학생들을 위한 자격증 추천

요즘 초등학생들도 자격증을 딴다고요?

초등학생들을 위한 자격증 추천

자격증을 따는 대상은 정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초등학생과 자격증이 거리가 멀어 보였는데요. 요즘 미래를 내다볼 줄 알고 준비성이 철저하 학생들은 미리미리 따놓을 수 있는 자격증을 알아보고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기 계발을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자격증이 열풍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이 딸 수 있는 자격증을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TESAT (주니어 테셋)

 

요즘 특히나 경제공부를 어렸을 때부터 하는 게 중요하다고들 하잖아요. 주식열풍에 부동산, 물론 아이들에게는 아직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일 수 있으나, 경제관념이 어렸을 때부터 갖춰져 있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경제에 관한 기초적인 개념이나 필수 정보들을 공부할 수 있는 자격증 시험입니다. 주니어 테셋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해서 실시하는 자격증 시험이므로 검증이 되어 있고 청소년들의 경제이해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야말로 기본적인 시험이고 아이들의 사회 과목이랑 연관성이 있는 자격증이므로 취득해 놓으면 여러모로 좋겠습니다. 

 

디지털 정보 활용능력 자격증 (DIAT)

 

팬데믹으로 비대면 수업이 길어지면서 컴퓨터 활용능력이 누구나에게 필수인 세상이 왔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자격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DIAT는 기본적으로 인터넷 정보검색 능력에서부터 시작해서 한글,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를 다루는 자격증입니다. 처음 컴퓨터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자격증을 따놓으면 앞으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습니다.

 

토익 브리지 (Toeic Bridge) 

 

영어는 반박 불가한 조기교육이 필요한 과목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이제 막 영어공부를 시작한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실용영어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알고 그야말로 실용성을 강조한 평가시험입니다.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로 나누어져 있어서 나중에 토익 시험을 보기 위한 준비단계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어려서부터 경제, 영어, 컴퓨터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아서 국제화 시대에 한 걸음 더 먼저 다가가기 위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자격증을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인 자격증이고 이 보다 더 수준 높은 자격증도 있으니, 단계별로 하나씩 공부해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되길 바랍니다.